아름다운 원주에 반함 | |
작성자 | 심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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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행복이란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것을 즐기는것이다'
어딘가 훌쩍 떠나서 일상에서 접하지 못하는것을 접한다는것처럼 행복한것은 없을것이다. 오랫만에 여유가 생겨 집에서 가까운곳 원주를 다녀왔다. 고속버스를 타며 지나쳐 가기만 했는데 요즘 핫 하다는 곳 소금산 그리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 부론면에 위치한 흥원창에서 바라보는 노을... 강줄기로 노을의 붉은빛을 보고 싶었다. 평소 원주에 볼곳이 이리 많았나?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여유가 있다면 2박3일 긴 여유로움과 함께 원주의 구석구석을 다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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