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렁다리와 혁신신도시를 다녀오다. | |
작성자 | 권용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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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원주하면 떠오르는 곳 치악산을 다녀오려 무작정 떠난 원주여행.
치악산을 종주하기위해 안지기와 함께 설래는 마음으로 원주에 도착, 그리고 치악산을 갈려고 하는 찰라 인터넷검색을 하시던 안지기님이 마음이 바뀌었다고, ㅠㅠ.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다녀오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고 원주시내에서 맛집탐방하는게 나을거라고. 출발 요금 9,000원인가? 입장료내고 멋있는 주변 경관과 강줄기를 따라 입장하니 먼저 반겨주는 소나무 숲을 지나니 너무나 멋있는 절벽과 잔도의 조화에감탄!!!!그리고ㅗ 도착한 출렁다리와 울렁다리는 힘들지도 않고 절경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 그리고 급검색한 맛집 원주신도시에 위치한 원주보릿고개. 대기순번 3번을 지정받고 입장. 다른메뉴는 무!. 몇인분? 2인분주셔요. 이어서 나온 반찬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먹은 보리쌈밥은 인생맛집이었다. 마무리 숭늉을 먹은후 느긋하게 귀향..... 너무 인상깊고 힘들지 않은 행복한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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