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 치악산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다 | |
| 작성자 | 조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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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 비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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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꼭 가보자＇ 라고 생각만 하였던 치악산 정상（비로봉 1,288m）에 도전하기 위해 정말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원주 시내에서 황골탐방지원센터까지 택시로 이동하였으며, 오전 8시 45분 입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입석사와 황골삼거리, 쥐너미재전망대를 거쳐 정상（비로봉）에 11시15분 도착하였습니다. 2시간 20분（4km）을 등산하였으며, 치악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하는 동시에 정상에서 바라보는 원주 시내의 전경은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날이 화창하였기에 사진도 매우 잘 나와서 더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산은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길이 평탄한 곳도 있고 계단이 많은 곳도 있어 개인 별로 맞춤형으로 움직였기에 입산보다 하산 시간이 훨씬 빨랐습니다. 이에 모두가 안전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하산한 이후 체력 보충을 위해 갈비를 먹었습니다. 짧은 시간 원주를 방문하였기에 다음 번에 재방문하면 중앙시장과 원주한지테마파크는 꼭 방문해야겠다고 마음 속 깊게 다짐하였습니다. 그렇게 저의 첫 원주 여행은 모든 부분이 완벽하였으며 1년 이내에 재방문 꼭 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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