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를 다녀와서. | |
작성자 | 오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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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어느 무더운 여름날 국형사를 향했다.
국형사에는 시원한 계곡이 있고, 관음사가 있다. 관음사에 들렀는데, 커다란 염주가 있었다. 염주의 알은 동아줄로 쭉 연결되어 있는데 한 벌의 무게가 어마어마 해보였다. 염주알의 크기가 엄청났다. 조용한 산에 위치한 국형사는 바람 쐬며 걷기 참 좋은 곳이었다. 그래서일까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국형사. 그리고 관음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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