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 속 고요한 아름다움, 1박 2일 원주 여행 후기 | |
작성자 | 손동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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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여행인원 : 2명 (커플)
여행테마 : 식도락 및 문화체험, 자연경관 구경 비용 : 총 23.6만원 ( 인당 11.8만원 ) 숙소, 교통수단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음! - 식비 약 5만원 ( 보릿고개 정식 2만원, 중앙시장 치떡돈 및 볶음밥 1만원, 에그박스 9700원, 뮤지엄산 커피 8천원, 밀크티 3000원 ) - 체험비 3.6만원 ( 뮤지엄산 인당 18,000원 ) - 렌트카 6시간 5만원 ( 주말엔 사람이 많아 당일예약은 힘듦, 그린카가 훨씬 저렴, 차가 굳이 없어도 버스여행 가능할듯 ) - 숙소 4.5만원 ( 비즈인 호텔 1박가격, 주말과 평일이 가격이 다르니 참고, 여기어때 어플 이용 ) - 기념품 1.2만 ( 원주복숭아빵 - 7개 들어있는데 맛은 밤만쥬에 가깝다 ) - 서울 - 원주 왕복 교통비 4.4만 ( 인당 2.2만 ) 여행 테마 : 문화체험 및 식도락여행 ( 낮에는 날씨가 더워 실내테마 위주로 여행 ) 1일차 : 1. 원주터미널 도착 2. 숙소 체크인 후 짐풀기 ( 비즈인 호텔 - 터미널에서 도보 15분, 술집과 거리가 멀어 조용하고 청결, 방음, 수압 모두 만족 ) 3. 보릿고개 원주시청점에서 보리밥정식 2인분 ( 인당 1만원에 백숙, 청국장, 쌈채소, 녹두전포함, 맛도 영양도 Good ) 4.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버스킹공연 ( 거리유랑단의 노래, 댄스, 가야금, 난타 공연 with 방역지침준수 ) 5. 호텔에서 호캉스 2일차 1. 체크아웃이 12시라, 느긋하게 아침을 준비할 수 있었음. 2. 에그박스에 들러 에그토스트로 아침 3. 쏘카를 빌려 뮤지엄산 방문 ( 터미널에서 차로 30분, 원주시에 다양한 버스투어로도 올 수 있다, 다음엔 버스투어 이용희망 ) 4. 뮤지엄산 입장 ( 도슨트 설명도 친절하고 넓고 볼 것이 많았다, 커피도 비싸지만 꿀맛 ) 5. 원주 미로중앙시장 방문 ( 손칼국수집은 줄 서서 먹길래, 치즈떡볶이돈가스를 먹으러 엄지분식으로 이동 ) - 토요일 저녁이었는데, 인적이 드물었다. 코로나의 영향인 것 같다 6. 강원감녕 산책 - 부분적으로 공사중이라, 공사가 완료된 후 가면 더 이쁠듯 7. 수변공원 산책 - 날씨가 좋아 걷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느낀 점 - 원주 주변에 계곡도 많고 자연경관을 즐길 곳이 엄청 많습니다. 여름이니까 계곡 추천드립니다. - 원주관광 상품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테마별, 날씨별 관광상품이 더욱 늘어나고 홍보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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