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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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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원주역, 그리고 치악산국립공원
작성자 이은정
핸드폰 비공개
지난 설 연휴 새로 이전한 원주역과 세렴폭포를 다녀왔다.
평소 버스만 타고다녀서 기차 노선은 잘 몰랐는데, 어느새 중앙선 ktx 노선도 생긴 원주역의 모습이 신기했다.
치악산을 형상화 하여 만든 초록의 조형물이 우뚝 솟아있다.
인증샷을 빼놓을 수 없는 나도 점프샷을 남겨보았다! 성공!

원주역의 모습을 빠르게 담아보고 치악산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치악산은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서울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은 곳인데 나도 정~말 오랜만에 방문해보았다!

다양한 치악산 탐방코스가 있었는데 개중 가장 편하다는 구룡-세렴폭포 코스로 다녀왔다.
구룡사 매표소를 지나자마자 보이는 황장금표
전국 60개 군락지중 치악산에만 3개가 있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 황장목이 자라고 있었을지 궁금해졌다.

용소를 지나 2키로 정도 오르니 보이는 세렴폭포
용소도 폭포도 옛날보다 물의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얼어있는 모습이 그럴싸했다.
비로봉 가는길도 살짝 올라가 볼까 했지만 비로봉 입산 가능시간이 넘어서 아쉬웠다. 자고로 아쉬움이 있어야 다시 찾는다고 하였으니 다음번에는 단디 준비해서 얼마나 악소리 나는지 느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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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