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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치악산 입석대 8살 첫 등산
작성자 조혜상
핸드폰 비공개
초등학교 1학년 외동 아들을 데리고 호기롭게 출발한
치악산 입석대 코스!

비록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경사가 가파른 오르막길의
연속으로, 아이는 쉽게 지쳤습니다. 중간중간 물을 마시고
앉았다 걷다를 반복하다보니 입석사와 입석대에
도착했습니다. 큰 바위위에 서있는 소나무 한그루에
절로 감탄이 일었고, 멀리서도 확연히 보이는
원주 시내와 원주 시청을 보며, 내고장 원주가 참 오밀조밀
예쁘고 푸르르구나 실감했습니다.

계속 데리고 다니며 치악산 비로봉을 꼭 오르자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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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