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마을로떠나요~♡ | |
작성자 | 김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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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안녕하세요~ 더운날씨지만 아이들과 즐겁게 다녀온
동화마을수목원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집안생활만 하던 아이들에게 예쁜곳도보고 가족과 추억도 만들겸 급하게 찾아본 근교의 여행지~ 8월15일 일요일 아직더운날씨 내리쬐는 햇빛 ㅋ 분명히 방문객이 많지는 않을거란 생각으로 간단한 간식 ㆍ물을 챙겨 떠났습니다. 위치는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골길 170번지로출발!! 즐거움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게 도착!! 입구에는 표지판과 (둘레길안내,수목원안내) 안내소,주차장이 있었 습니다. 알고왔지만 ㅎ 정말 입장료무료 입구에서 우측으로 수목원입구 입을 떡벌어지게 만드는 오르막길 운동한다~생각하고 전진!! 올라가는길옆 수로에는 요즘에는 흔히 볼수없는 개구리가 폴짝폴짝 흥분한 아들 끌고올라가느라 쬐끔 시간이 흐렀어요. 그래도 가까운곳에서 현장학습처럼 개구리도보고 너무 즐겁기시작! 오르막을 올라 평지에도착 좌측으로 넓은 잔디밭과 파라솔의자가 있어서 우와~~~하고 감탄을 했어요~ 잔디받에서 사진도찍고 구경후 우측 방문자센터쪽으로 고고~ 멀리서 물떨어지는 소리에끌려보니 인공폭포가 너무예쁘게 만들 어져있었고 더운날씨에도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방문자센터안에도 관람가능한것들이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잠시휴관~ 구경할것들이 많아서 위로올라가며 보니 아~~~~이래서 동화마을 이구나~~~너무 예쁘고 아기자기한 소품ㆍ액자ㆍ장식품 손이많이가고 정말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남편이 옆에서 하는말 ''예뻐서 동화마을 수목원이 아니라~여기 동네이름이 동화리야 ''ㅋㅋ 남자들은 꼭저렇게 사실적이어야만할까 아이들이 모형 토끼와 백설공주 일곱난장이보고 너무 좋아했습니다. 모처럼 나왔는데 뿌듯했답니다 ~ 구경후 언덕위 정자에서 바람을쐬면 온갖 걱정이 바람에 날라가는 느낌이었어요~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관람객은 3~4팀 정도여서 여유있게 돌아볼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가을에 또오자!!!를 약속하며 아쉽게 돌아온여행 이렇게 여행후기를 쓰려고 간것이아니라서 사진이 아이들 위주이 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가까운곳에 이렇게 이쁜곳을 만들어주신 원주시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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