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관광

무더위가 가시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부는 요즘

기차를 정말 오랜만에 타 보았다.

동해로 종종 기차여행을 가보곤 했지만 원주는 처음이였고,

서울에서 KTX로 1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

서울에서 정말 가까운 원주라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참 많았다.

도착한 날 해가지는 원주역은 운치 있고 참으로 멋있었다.

역 앞에는 원주역에 대한 소개와 함께

원주8경, 꼭 가볼만한 곳, 문화유적지 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올 해 안 원주 8경을 제대로 즐기고 만끽하는게 목표!

조용하면서도 먼가 특색있는 원주

많은 분들이 찾아왔으면 한다.

나또한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자주 찾는 곳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