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현관광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다 | |
작성자 | 이정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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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원주에 살면서 항상 아쉬운 점이 아이들과 같이 즐길 놀이공간이 부족하다 였습니다
주말만 되면 인근 횡성이나 평창으로 아이들과 루지를 타러가거나 양떼목장에 가면서 원주 근교에 좋은 곳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간현관광지 하면 예전에는 그냥 물놀이를 가던 곳 정도였는데 소금산 출렁다리가 생기고 네트 어드벤처가 생기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이더군요 근처에 식당들도 많아 지역상권도 살릴수 있어서 더욱 좋았고요 550개가 넘는 계단을 아이와 함께 오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았고 나오라쇼의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트는 오감만족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레일바이크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간현관광지가 더 발전해서 아이들과 언제든 거리 부담없이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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