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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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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면서도 멋진 소금산 울렁다리
작성자 김선주
핸드폰 비공개
일년에 한 두번 원주여행을 다녀오곤 하지만,
지난주 부랴부랴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1월에 소금산 울렁다리가 개장하면서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울렁다리는 404미터로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무려 2배나 길어졌다고요.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는 작년에 생겼다는데, 제가 다녀간 후에
생긴 터라 이번에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소공포증때문에 약간은 덜덜 떨면서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잔도, 스카이타워, 소금산 울렁다리까지 걸었습니다.
긴장한 탓에 난간에 의지하여 한 걸음씩 천천히 걸었지만
원주 소금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고 감상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두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네요.

우리나라에 이렇게 스케일이 큰 관광지가 있을까 싶었네요.
서울에서 가깝고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으니
만족도가 더 컸고요.

케이블카가 개장하면 또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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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