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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그랜드밸리*
작성자 김연준
핸드폰 비공개
얼마전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그랜드 오픈했다는 뉴스를 듣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방문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주 많았어요.

출렁다리가 처음 생겼을 때만 딱 한번 가보고 못가봤었는데 간현관광지가 전보다 훨씬 많이 발전했더군요.

출렁다리 외에도 이번에 그랜드밸리 오픈하면서 절벽을 따라 아슬아슬한 잔도, 절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카이타워, 출렁다리 2배 길이의 울렁다리 등 아주 볼거리가 많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출렁다리도 아슬아슬해서 스릴 만점이었는데, 이제는 바닥에 유리까지 깔려 있고 더 길고 웅장한 울렁다리까지 지나가다보니 오금이 저릴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아주 즐거웠어요.

울렁다리까지 산책로을 따라 걸어 올라가는 것이 조금 힘이 들기도 했지만, 스카이 타워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니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조만간 케이블카와 에스컬레이터까지 생긴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원주에 많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시민들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지치고 힘든데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힐링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적극 추천합니다. 모두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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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