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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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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렁다리울렁다리
작성자 성경란
핸드폰 비공개
원주에 우리 언니가 살고있어서
설에 갈만곳 추천해달라구했더니
바로!!!!
무한도전에 나왔던 출렁다리 ~!!!
유재석이 출렁다리위에서 빗자루청소 하는 벌칙하는데 1분도 못하구
뛰어오는장면을 재밌게보고 저긴..어디지.?
그렇게 무섭나?
왠걸...그곳에 내가 가서 서보게됬음 ㅜㅜ
두려움반 설렘 반 이였지만 넘나 즐겁게 다녀온곳~^^

이제는 출렁다리에 이어 울렁다리 까지 !!
만들어져 두곳다 다녀올수있어서 너무 좋은기회였다.
출렁다리까지 올라가는 계단마다 얼마나 남았는지 고지가 얼마인지
알려줘서 힘이나서 걸어서올라갔다.한20분정도 걷다보니
어느새 출렁다리~~~!!!
너무신나구 경관이 너무좋아서 다리위에서 숨고르고 한번더 감상~~
그리고 울렁다리로가는길은 평지라 수월하게 걸어서 20분 정도 걸으니
울렁다리 나오고 그전에 스카이타워~!!!
넘 멋지다~
아직 공사가 좀더 진행되는중이긴하지만..
완공시 ..더 기대가된다.
시원한바람 맞으며 따뜻한햇살이 비춰서 더 행복한순간이였다
출렁다리보다 높은
울렁다리위에서 오줌싸는줄..
눈온뒤라
바람소리와 쐿소리 가 공포?감 극대화시켜서
멋진 경관을 여유있게 보지못한게 아쉽지만

꽃피는 봄엔 좀더 두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가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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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