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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원주, 1박 2일 여행기
작성자 강효빈
핸드폰 비공개
2022.06.02 - 06.03
원주에 근무하시는 아버지의 출근길을 따라 1박 2일 원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일일 최대 걸음 수 최고 기록을 경신할 만큼 이곳저곳 볼거리가 많아 알차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원주 여행 길잡이가 되어 준 원주 시티투어버스와 원주 생활을 하시면서 아버지가 찾아내신 맛집에서의 식사도 한몫합니다.
이번 여행을 돌이켜 보니 3가지 포인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연
매지 저수지를 끼고 있는 아름다운 캠퍼스 연세대 미래캠! 가볍게 아침 산책을 돌면서 산뜻함을 가득 채웠습니다.
오르는 재미와 건너는 재미가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 등산로 이곳저곳에 긍정적인 문구들이 쓰여 있는 덕분에 더 힘이 났습니다.
도심 속 자리 앉은 고즈넉함이 마음에 들었던 강원감영! 어디선가 나타난 오리 가족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건축
세계적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 뮤지엄 산, 근대문화유산 구 조선식산은행 원주지점, 원동 성당!
도심 어디든 시원시원함이 느껴지는 것이 매력이라 생각했던 원주의 숨은 건축 명소들이 원주의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문학
박경리 문학공원 둘러보고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가서 문학 충전!
올해가 마침 2022 대한민국 독서 대전이 원주에서 열린다고 하여 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주를 기억할 수 있는 관광지 미니어처나 마그네틱 같은 원주만의 기념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짧았던 기간만큼 아직 원주에 둘러보고 싶은 명소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번 여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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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