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여행후기

추천>여행이야기>여행후기글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핸드폰, 내용, 파일 제공
생각지도 못한 힐링여행~
작성자 김은경
핸드폰 비공개
정말 우연히...

아니 생각지도 못한 여행이었다.

교사 힐링 연수라지만 한번도 참석하지도 않았었는데

떠밀리다시피 간 강원도여행~

인천에서 움직이고 단체여행이라 아침 이른 시간에

버스를 타고 움직였다..( 이때는 기분이 별로...피곤했음)

버스 타고 가는 중간중간 날씨가 흐려서 우울했고

멀어서 힘들었다..

드디어...목적지 그 유명한 소금산 출렁다리 입구도착~

다행하게도 비도 안오고 햇빛도 쨍쨍 안하는

걷기 좋은 날씨...오예♡♡♡♡

유명한 곳은 사람들이 모이는 법

입구부터 꽉꽉...사람들로 가득하였다.

계단을 한참 오르는데...(500개가 넘는다지..)

생각보다 괜찮았다...경치도 좋고 ~

소금산 출렁다리...ㅋㅋㅋ

정말...출렁출렁..이름 차암 잘 지었다..

같이 움직이던 쌤들과...우와...우와...연발하며

다리를 건너는데...아이처럼 신이났다..

무섭지만 사진도 찍어봤다.

다음 울렁다리 가는길...갈까 말까...지도보니 좀 멀다

그래도 온김에 도전~~~~~~~

나무 데크로 너무너무 잘 되어있고 경치가 진짜

너무 훌륭했다...부라보~!!!!!

출렁다리가 한 20분 걸린다면 울렁다리까지는

한시간 조금 넘게 걸린듯...걷다보면 멀다는 생각은

안나는듯...ㅎㅎㅎ

울렁다리는 전망대부터 멋지다..

위층부터 아래까지 센스있게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되어있고 안전하게 잡고 다닐수 있다.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길고 정말 울렁울렁

가장자리보다 가운데가 안 흔들리지만 중간중간

유리바닥이 중간에...ㅋㅋㅋ

안 떨어질것을 알지만 정말 조심조심 다녔다..

재미난 경험...

다 내려와서 능이백숙도 맛나게 먹고

뮤지엄산도 구경하고 여유있게 커피 한잔도..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느낀건...

다음에 우리 가족들하고 또 와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강원도 원주 좋아용♡♡♡
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