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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1박 2일 여행! 간현관광지, 오크밸리, 뮤지엄산, 한지테마파크까지!
작성자 김희진
핸드폰 비공개
지난 11월 19~20일 양일간 원주여행 다녀왔습니다.
제 여행 정보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알찬 후기 작성해봅니닷!

1일차) 소금산그랜드밸리 > 흥법사지 3층석탑, 진공대사탑비, 김제남신도비
> 오크밸리 > 뮤지엄 산 제임스터렐의 컬러풀 나이트 > 한성본가(식사)

2일차) 아뜰리에안 > 원주한지테마파크 > 라뜰리에 김가 > 귀가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
입장료는 9,000원인데 출렁다리, 소금산 잔도, 스카이워크에 울렁다리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로 발권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흥법사지3층석탑, 진공대사탑비, 김제남 신도비>
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흥법사지 3층 석탑, 진공대사탑비, 김제남 신도비를 보고 왔습니다. 갑자기 길가에 등장하지만 간현관광지에서 10분 이내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요.

<오크밸리>
간현관광지 인근에서 가까운 리조트입니다. 스키빌리지와 골프빌리지로 돼 있고 가족형이라 예약하고 오기 편해요. 내부에 뮤지엄산도 있습니다.

<뮤지엄산 - 제임스터렐 컬러풀 나이트>
뮤지엄산을 보고 왔습니다. 네이버예약 통해서 제임스터렐 컬러풀 나이트를 관람했는데, 야경이 끝내주고 황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입장료는 30,000~50,000원선으로 꽤 있는 편입니다.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는 예로부터 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호저면'이라는 지명도 한지 관련 유래됐다고 합니다. 무료 관광지이고 시청이 위치해 있는 무실동 근처입니다. 주차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에요. 12월 4일까지 진행했던, '뜻밖의 정원' 특별 전시를 관람하고 왔는데 한국인으로서 한지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고, 꼭 가볼만한 곳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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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