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행후기 이벤트
강원도의 중심 원주 강원 감영 | |
작성자 | 김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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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미로 시장에 들렸다가
차 타고 오는 길에 보았던 강원 감영에 들려보았다. 강원 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지방행정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조선 고종이 감영을 폐지하기 전까지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곳이다. 주말인데도 문을 닫아놓지 않고 개방해서 여러 가족들이 감영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한복 입는 체험도 하는 것 같던데 2천원이라고 플랭카드에 붙어있었다. 다음에 오면 해 보아야겠다. 연못도 있고 그 안에 물고기들도 있어서 살아 숨시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라 그런지 수초? 이런것들을 다 베어 놓았던데 여름에 다시 와서 푸릇푸릇한 감영의 모습도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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