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여행후기 이벤트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 | |
작성자 | 우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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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 비공개 |
일요일에 미로예술 원주중앙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날이 흐렸었는데 갑자기 날이 맑아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2층에 많지는 않았지만 데이트하는 연인들, 관광 온 가족들, 친구들 등 다양한 사람들이 미로 시장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문 닫은 가게들도 있었습니다. 만약 많은 가게들을 보고 싶다면 토요일에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예전 뉴스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그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곳곳이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중간 중간 그래피티도 생동감이 넘쳤고 여러 동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또 연결되어 있어 고양이 모형물?로 아 내가 왔다 갔던 곳이구나 구별할 수도 있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돈가스집 예미는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했다고 안내문에 붙어있었습니다. 미로 시장이라는 이름처럼 곳곳이 미로 같으니 재미있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가고 싶은 가게는 미리 영업 요일과 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저희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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