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HISTORY
캐나다 애드먼튼의 연혁입니다.
- 애드먼튼은 과거 인디언의 사냥터로 이용되던 황무지였다.
- 1892년 애드먼튼 인구는 700명으로 하나의 마을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1987년 클론다이크 골드러시(Klondike Gold Rush)가 이 마을에도 불어 닥쳐, 수천명의 상인들이 북쪽도시로의 물자 수송을 위해 이 마을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 1904년 8,350명의 인구를 가진 시로 승격되었다. 그리고 1906년 앨버타주의 수도가 되어, 그 후 수많은 연 방,지방정부 사무소가 개설되고 기업체의 본점과 지점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 1912년 스트라스코나와 북 애드먼튼이 합병되어 그 인구는 5,580명이 늘어나기 시작해 1982년까지 계속해서 인근지역의 합병이 이루어졌다.
-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가져온 사건은 1947년부터 시작된 오일붐으로 경제성장의 촉매역할을 하면서 1970 년대까지 계속되었고 그 영향으로 시중심가의 거대한 마천루의 등장을 가져왔다.
- 애드먼튼은 심장의학연구소를 가진 앨버타대학이 유명하며 석유산업을 바탕으로 석유와 기스관이 도시를 중심으로 뻗어있고 이 산업으로 인하여 애드먼튼 시민들에게 많은 환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