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1/4분기 거래량은 전년도 분기 대비 3,621필지(↓47%) 감소, 2008년 4/4분기 대비 1,933필지
    (↓32%) 감소

▶ 1/4분기에는 2005년부터 시행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모두 해제됨에 따라 관내 부동산 시장의 숨통을
    트여 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 정부의 경기부양책 일환으로 추진중인"양도소득세 감면제"정책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어 조세 면제
    또는 감면 제도의 확정 시행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매수를 잠정적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기업도시지역 일원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해제 문의가 폭증했던 2월말 분위기를 생각할 때 3월
     거래량은 기대에 미치지 못함
   2008년 전체 거래량 중 관내 거주자 매입 비율은 약 51% 이며, 2009년 1/4분기 관내 거주자 매입
     비율은 약 42% 임
   관내 부동산 거래시장에 대한 외부 세력 유입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시장이 지속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 거래량과 비교 할 때 가파른 상승세로 2개월 연속 400필지
    이상 증가 상태에 있고, 등락을 거듭하며 하향곡선을 그렸던 지난 7개월 간의 평균 거래량이
    1,649필지 인점을 감안할 때

▶ 이번 3월 거래량(1,833필지)을 기점으로 부동산시장 활성화 정책 시행 여부가 변수로 작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