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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7.06.13 조회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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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인권 침해
작성자 황미경
법무장관 공석인 가운데 구금시설 인권은 계속 후퇴하여 유신정권 수준까지 왔다.

원주교도소의 인권 침해 수준은 범죄에 가깝다.

검은색을 보고 검다, 흰색을 보고 하얗다고 말하는 것도 보장받지 못하고 교도소장의 기분에 따라 서신발송도 막고 있다.

위법, 불법을 따지는 수형자에게는 ‘맘대로 해’라는 폭언과 함께 행정 폭력의 보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법무부 교정본부는 수개월 전 인지하고도 묵인하고 있다.

조직적인 인권 침해가 분명하다.

정권교체 후 기대 하였던 구금시설 인권은 계속 후퇴중이고 적폐 대상자들이 본부를 장악하여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원주교도소 인권침해를 강력히 규탄하며 교정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한다.

민주공화국에서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갖고 이견을 말하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는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이다.

구금시설 기본권 보장 마련을 위한 국정기획위원회의 조치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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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