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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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부론면, 단강1리 작실경로당 준공식 개최 | |
담당부서 | 부론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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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지난 25일 부론면 단강1리 작실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ㅇ 준공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박호빈 시의장, 박길선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ㅇ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원주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단강리 섬뜰작실길 121 일원에 연면적 100.22㎡의 지상1층 철근콘크리트조로 방 2칸, 주방 및 화장실 등을 갖춘 경로당을 신축했다. □ 그동안 작실마을에는 어른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길만한 경로당이 없어 불편한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ㅇ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시설에서 여가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열망과 기대가 커지면서 신축을 요구하는 건의가 많았다. □ 단강1리 작실노인회 한명수 회장은 “그동안 관심이 적어 소외된 작은 마을에 새로운 경로당이 지어짐으로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중심이 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