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3명 고용 및 투자 1,104억원 + ∝투자효과 기대
□ 원주기업도시內 수도권 소재 3개 기업유치와 함께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의료관광과 제조업이 결합된 복합체험공간을 조성한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은 10일(월) 원주시청에서 척추 전문 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대표 신준식), 의료기기 제조업체 은성글로벌(〃이기세), 식품기계제조업체 한국이안스(〃이효섭) 총 3개 기업과 원주기업도시 이전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
□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3개사는 원주기업도시 내 각각 122,990㎡(37,204평), 9,917㎡(3,032평), 3,970㎡(1,200평) 부지에 1,000억원, 73억원, 31억원을 투자하여 총 600여명 이상의 지역인력을 고용 할 예정이다.
○ 원주기업도시로 이전하는
자생한방병원은 국내외 26개 병원이 속한 자생의료재단과 ㈜자생 등 4개 회사 등으로 구성되어 300여명의 의료진을 포함한 약1,400명이 근무 중에 있는 대표적인 한방병원으로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한방의료관광과 제조업이 결합된 복합체험공간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게 될‘자생 K MEDI PARK(가칭)’은 부지면적 약 122,990㎡에 현재 남양주, 성남의 탕전원 시설 및 관계사의 연구개발 기능을 통합 확장?이전 할 예정이며, 한방병원 등 한방의료시설과 박물관을 중심으로 야외 약초원, 어린이 체험시설, 한방 북카페 등 관광체험시설을 복합화하여 국내외 환자 및 가족뿐만 아니라 원주시민과 원주시를 방문하는 일반관광객들도 관람할 수 있는 산업관광의 형태로 계획하고 있다.
또한, 원주기업도시內 기업연수원과 장기체류 외국인 환자나 원주로 이주하게 될 직원들의 숙소 등도 함께 조성함으로써 당일관광이 아닌 숙박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극대화할 방법도 모색할 예정으로 1천억 원을 투자하고 500명 이상의 지역고용 인력을 창출할 예정이다.
㈜은성글로벌은 최고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미용 의료기기 산업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레이저기기 중심의 메디컬 장비개발, 피부미용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에스테틱 장비 개발, 피부?두피 솔루션 및 코스메틱을 개발하는 등 자체브랜드로 유통 사업을 전개하여 북미, 유럽, 중남미, 오세아니아 등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하여, 해외매출이 60~70% 차지하는 수출 강소 중소기업이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우수인력 확보를 통해 보다 전문화된 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의 강자로 비상하기 위해, 73억 원을 투자하여 78명을 신규 고용 할 계획이다.
㈜한국이안스는 식품기계생산 및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커피,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펀푸드용 식품기계를 산학협력, 자체 R&D 센터운영을 통하여 연구개발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와플파이기 제조에 있어서는 국내 1위의 입지를 굳혔으며 각종 인증 취득은 물론 다양한 종류의 와플기를 생산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식품기기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와플파이용 크림, 각종 분말류, 향시럽류, 휘핑가스 등 식품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다양한 식품 메뉴를 개발하고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품기계 렌탈을 통해 외식문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을 제시하였으며, 전국적인 판매확대와 수입제품의 대체 수요를 위해서는 제조 설비의 자동화, 현대화, 대량화가 요구됨에 따라 31억 원을 투자하여 45명을 신규 고용 할 예정이다.
○ 이들 기업 및 한방병원의 다양한 시설이 도입되면 해당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지 인력의 대거 채용이 불가피하며, 양?한방 연계 발전을 통한 의료관광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도는 원주권 전략산업으로 의료기기?제약 중심의 연합체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기 구축된 의료기기 클러스터와 연관산업인 제약 클러스터를 접목하는 융?복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연관기업 유치로 기업도시 산업용지 분양률을 최대한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원주기업도시는 민?관이 공동 투자하여 지역 균현발전을 도모하는 국책사업으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호저면 일원에 위치한다. 총 면적 약 5,290,000㎡(160만평)으로 향후 1만세대, 2만5천여명의 인구가 거주할 전망으로 올해 말 1단계(지식산업용지) 준공, 내년 말 전체 부지조성공사 준공 예정이다.
□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전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력, 인허가, 수출에 이르기까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주시 기업이전 투자협약식 개요
? 원주시로 이전 및 투자 예정인 기업과의 투자협약 체결 계획임
? 지역주민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투자협약식 개요
? 일시?장소 : '14. 11. 10(월) 15:30, 원주시청 투자상담실(7층)
? 참석대상 : 기업 대표, 도지사, 원주시장, 원주기업도시 등
? 협약내용 : 공장이전 및 신설에 따른 행?재정적 지원
기업현황 및 투자계획
이 전 기 업
투 자 계 획
이전예정
소재지
기 업 명
사업분야
고용 및 매출
고용
투자액
서울 금천
㈜은성글로벌
이 기 세
미용 의료기기
78명, 203억
78명
73억
원주기업도시
서울
강남
자생한방병원
신 준 식
탕전원, 병원
180명
500명
1,000억
원주기업도시
경기 포천
㈜한국이안스
이 효 섭
식품기계
40명, 68억
45명
31억
원주기업도시
총 계
3개 기업
623명
1,104억
시간계획
시 간
내 용
비 고
세부시간
소요(분)
15:20 15:30
10'
기업체 접견 및 Tea Time
시장 집무실
15:30 16:00
30'
투자협약 체결식
15:30 15:32
15:32 15:37
15:37 15:40
15:40 15:52
15:52 15:57
15:57 16:00
02‘
05'
03'
12'
05‘
03‘
? 개식 및 참석자 소개
? 투자기업 소개 및 투자계획 설명
? 꽃다발 증정 및 기념품 전달
? 인사말씀(도지사→기업대표→원주시장→원주기업도시 대표이사)
? 협약서 서명(기업대표↔도지사↔원주시장↔(주)기업도시 대표)
사회자(투자유치담당관)
원주시 기업지원과장
직원 3명
직원 3명
16:00~
기념촬영
담당부서 기업지원과 담 당 자 과 장 유영관 담 당 백은이 연 락 처 033 737 2970 033 737 2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