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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4.11.06 조회수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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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감영 가을문화축제」시민들 반응 높아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강원감영을 새로운 문화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강원감영 가을문화축제」가 시민들의 반응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강원감영 가을문화축제」의 내용은 공연중심이지만 인디밴드, 동요음악회, 무용, 국악, 클래식, 인문학 강연, 어린이 연극,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온가족이 모두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출연진들의 면면도 만만치 않다. <선화당 하우스콘서트>의 경우 어린이연극 <남복이 차복이>(11.9)로 초청되는 극단민들레는 서울지역에서도 <마당을 나온 암탉> 등으로 어린이 연극작품제작으로 유명한 극단이며, 이미 개최한 <선화당, 바로크를 만나다>에 출연한 쳄발리스트 오주희는 한국 최고의 쳄발리스트라는 명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앞으로 개최될 국악공연의 경우 이수진(가야금)과 박희정(거문고)의 경우 서울에서도 주목 받는 국악연주자이며, 계속 초청되는 거문고팩토리(11.30), 가야금4중주단‘여울’(12. 7)의 경우 인기 높은 국악앙상블이다.

□「강원감영 가을문화축제」의 관람인원이 아직 폭발적인 숫자는 아니지만 마니아 중심으로 찾아오는 수준 높은 공연이라는 것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고, 라디오·TV 방송에서도 인터뷰와 취재가 쇄도하고 있다.

□ 현재 야외 공연의 경우 날씨가 다소 추워 관람이 불편 할 수 있지만 감영의 달빛 아래에서 즐기는 마지막 야외콘서트라고 할 때 충분히 감수하면서 볼 만 공연이다. 오는 11월 8일(토) <감영 토요놀자전>에 출연하는 메이트리는 한국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이며, 아시아권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 원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 2015년 봄에 시작할 상설 문화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할 예정이며,「강원감영 가을문화축제」는 다음달 14일(일)까지 계속된다.

담당부서 관 광 과 담 당 자 과  장 최성천 주무관 이용준 연 락 처 033 737 5100 033 737 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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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