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오는 18일(토) 2014 원주박경리문학제 행사로 전국 청소년백일장 본선과 시상식 및 연극‘복서와 소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전국 청소년백일장은 오는 18일(토) 9시부터 12시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선을 거친 참가자 99명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른다.

□ 황동규 시인과 오정희 작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토지문화관에서 16시에 시상하며, 대상 1명에게는 강원도지사상과 장학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강원도교육감상과 장학금 50만원, 우수상 6명에게는 원주시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원, 장려상 16명에게는 토지문화재단상과 문화상품권 5만원이 주어진다. 

□ 또한, 연극‘복서와 소년’은 극단 학전 김민기 대표가 1998년 독일 청소년 연극상 수상작인‘복서의 마음’을 토지문화관 창작실에서 번안하여 연출한 작품이다.

□ 총 2회 공연하며, 14시 공연은 백일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17시 30분 공연은 시민과 청소년 등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기타 문의 : 토지문화관 (☏033 766 5544)

※ 2014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베른하르트 슐링크’기자간담회가 10월 23일(목)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립니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담 당 자 과  장 신관선 주무관 홍지윤 연 락 처 033 737 2780 033 737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