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재)원주문화재단 지역작가 초대전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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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원주시민들에게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가를 소개하고자 매년 지역작가초대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노림스튜디오 단체전, 2013년에는 전통연 기획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 2014년에는 지역에서 조형작가와 꽃예술작가인 박인자 작가를 초대하여,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제목으로 도자작품과 화훼작품 20여점을 함께 전시한다. 특히 이번전시에서는 세월호 참사에 함께 아파한 원주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천사의 노래’와‘소통’이라는 작품이 설치된다. □ 직접 꽃을 꽂으며 떠난 이들을 생각하고 애도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될 예정으로, 그럼에도 원주시민들 모두가 꿋꿋이 삶을 이어나갈 수 있길 기도하는 박인자 작가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전시기간은 5월 10일 토요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이며 2주간 진행된다.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는 리모델링을 통해 1층과 지하에 전시 및 세미나 등이 가능한 복합공간으로 재정비 되었으며 지난 5월 7일부터 대관접수를 시작했다. ● 전시 초대일시 :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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