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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4.04.28 조회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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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 ‘특성화고’에서 꿈을 키운다.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강원도교육청,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간 특성화고 신설을 위한 협약식 체결”
□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월 2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기업도시 내 『기업맞춤형 특성화고』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본 업무협약은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3자 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원주 기업도시에 입주하는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특성화고에서 길러내기 위한 것이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특성화고교 설립과 관련 행정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것으로 교육과 산업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게 된다.
□ 도교육청에 따르면, 기업도시 내에 설립 계획인 특성화고는 반도체 응용, 로봇제어, 헬스케어, 정밀기계, 기계수리, 건축응용 학과를 중심의 공업계열로 전교생 750명, 30학급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 어득성 도교육청 직업교육담당장학관은 “원주 기업도시가 들어서면서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와 강원교육의 발전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말했다.
□ 한편, 현재 원주시에 있는 특성화고는 학급당 학생 수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 특성화고 설립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 아울러,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원주의료고등학교는 원주의료산업단지가 필요로 하는 기능인 양성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90% 이상이 관련 기업으로 취업하고 있다.
담당부서 미래도시개발과 담 당 자 담  당 최영창 주무관 홍운표 연 락 처 033 737 3911 033 737 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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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