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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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농가 맛 집 “산들내음” 개장식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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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래면 운계리 174번지 벅스팜 체험 농장 내에 소재한 “산들내음”이 올림픽 전통 맛 집으로 선정돼 25일 오전 11시에 개장식을 갖는다. □ 올림픽 농가 맛 집 “산들내음”은 귀한손님이 오시는 곳인 귀래면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자연 밥상으로, 귀한손님의 삶에 황금이삭이 알알이 맺히듯 풍요로운 결실이 맺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 주요 음식으로는 산나물과 약용식물을 이용한 약산채비빔밥, 산양삼 건강백숙, 산내음 곤드레 떡갈비 정식이 있으며, 들내음 냉온 메밀국수와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 수제 돈가스도 준비돼 있다. □ “산들내음”은 벅스팜 곤충체험농장과 함께 자리 잡고 있어 먹거리와 농촌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다목적 공간으로 원주의 또 다른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올림픽 전통 맛 집 사업은 평창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전통, 향토음식을 상품화하여 강원의 맛과 지역의 향토음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 도내에서 원주, 삼척, 평창, 양구 등 4곳이 선정됐다. □ “산들내음”은 강원도농업기술원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3천 5백만 원을 지원하고 자부담 8천 5백만 원 등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사업장을 새롭게 꾸며 개장하게 됐다. 농촌자원과 연 락 처 033 737 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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