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무실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동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6일(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50포(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 후원된 백미는 실직, 휴·폐업, 소득감소 등 경제 사정이 어려워 먹거리 준비가 힘든 위기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김동찬 통장협의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