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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23.09.26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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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 도약 신호탄,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
담당부서 투자유치과
문의전화 033-737-3952
-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 26일 오후 4시 30분 부론면 노림리에서 착공식 개최
- 반도체 산업 등 육성·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대

□ 반도체 산업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26일 첫 삽을 떴다.

□ 이날 부론면 노림리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국민의힘 박정하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총 1,600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60만 9천㎡ 면적으로 건립되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자금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지난하였으나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의 참여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대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화는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히 추진하여, 이후 국가산단 조성은 물론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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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