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23.11.17
조회수 489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 선진씨씨에스(주),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주)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건립 투자 협약 | |
담당부서 | 정보통신과 |
---|---|
문의전화 | 033-737-2577 |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 사파이어홀에서 선진씨씨에스(주),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주)과 혁신도시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 서균오 선진씨씨에스(주) 회장, 김봉관 휴림그룹 대표이사, 메리츠증권(주) 곽영권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선진씨씨에스(주), 휴림그룹, 메리츠증권(주)은 원주시 IT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혁신 플랫폼 기반 마련을 위하여 혁신도시 내에 약 8,000억 원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 신축되는 데이터센터는 2024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7년에 운영될 예정이다. □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고집적, 고밀도를 통한 에너지 효율에 집중하고 있는 반면 휴림그룹 컨소시엄의 A-IDC(Advanced-Internet Data Center)는 원주에 건립되는 데이터센터에 엣지 AI 반도체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의 최적화 및 분산 처리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 휴림그룹 관계자는 “휴림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소방‧로봇‧5G 기술로 가장 안전하고 편리하며 쾌적한 데이터센터를 원주시에 구축함으로써 해외수출을 위한 표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원강수 원주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원주시가 IT 중심 산업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센터가 안정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