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모처럼 후배들과 함께 소금산 출렁다리에 올랐다 내려와
마을 쪽을 돌아 강줄기를 따라오니 소금산 철교 아래에
자리를 펴게 되었고 눈으로 보기엔 물의 깊이 가 낮은듯 하여
물속에 들어가 놀다 보니 어느분이 오셔서 그쪽은 깊으니 가지 말고 얕은 쪽에서만 놀다 가시라고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주위에 오신 분들께도 더운 날씨에 이곳 저곳 돌며 안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시네요..초행이라 자칫 하면 깊은 곳에 들어가 위험했을 텐데 친절한 안내로 통제 해주셔서 무사하게
여름철 물 놀이도 즐기고 올수 있었습니다.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네요.
무더운 날씨에도 관광객 안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그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친절한 안전 지킴이님..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하루가 즐거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