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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7.01.21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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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원주사회복지관 안병표관장님, 조리사 원인숙 선생님
작성자 김유성
칭찬합니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안병표 관장님,조리사 원인숙 선생님

그 어느 누구든 흘러가는 세월은 붙잡을수 없지 아니했는가.
저 나이 70대 인생 마무리 할 나이즈음 그동안 고생만 하고 살아온 탓인가
재미나게 보내야 할 지금에도 왼쪽어깨 아품을 느껴봅니다.
2 년전 자전차 사고로 왼쪽쇄골 골절로 인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겨울날씨 차거운 바람에 추운 것은 당연하겠죠.
그렇다고 방 안에만 딩굴고 있으면 몸은 허약해질 것이고 따라서 찿아갈곳 은 저의 안식처 이기도 한 태장1동 원주종합사회복지관 에 들어서게 됩니다.
훈훈한 어르신 방에서 우리는 지난 인생 회고의 이야기를 나눌 때

안병표 관장님 께서 와 만남이 이루어집니다. 바쁘신일 가운데도
시간을 만들어 꼭 하루에 한두번씩 어디불편 하신데는 없으시냐고
옷 잘챙겨 입으시고 길 미끄러운데 넘어지면 큰일이오니 조심해서 다니세요
식사는 거르지 마시고 오늘점심은 동태찌개 이오니 맛있게 드세요.

이런 친절함과 밝은모습은 어디 비교가 안될만큼 볼때마다 우리 어르신들은
모두 흐뭇함을 느끼고 존경과 아울러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여서 본인의 희생으로 내 부모님 같이 예절 바르게 친절하심 모범으로
저 나름대로 시장님 상 이나 강원도시사 상을 받을만큼 충분한 관장님으로

여겨진다 생각합니다.
하나더 말씀드린다면 나이들면 음식에 말이 많기마련 임에도 어르신들의
비위에 맞추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주시는 조리사 원인숙선생님 께도
칭찬을 함께드리면서

다시한번 안병표관장님 그리고 우리 함께하는 사회복지사 선생님 께도
칭찬드리오며
우리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이 글과 함께하여 읽어주신 여러분에게도 고마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23 (월) 김유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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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