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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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홈에 처음 들어와 보았습니다.
어디를 눌러야 할지 몰라 일단 글을 쓸수 있는 곳에 글을 남깁니다.
자녀둘과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가며 아름다운 원주에서 살아갑니다.
이번 시장님의 공약 중에 자녀들을 함께 돌본다는（초등 학원비 지원） 공약이 있어 감사드렸습니다.
공약이셨지만 이루어 진다는 것이 어디 쉽겠습니까? 그러나 공약으로 끝나지는 않겠지...하며 은근 슬쩍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자식은 내가 키우는 거지 시청 돈을 바라보는 제 자신이 살짝 죄송은 했습니다. 그런데...금요일 하교하는 자녀들이 바우처 종이를 들고왔을 때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놀랐습니다. 꼭 매달 십만원을 받아서 만은 아니였습니다. 공약을 지켜주신 시장님과 함께 노력해준 원주시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이였고 약속을 지켜준다는 기쁨이 컷습니다. 바우처를 신청하고 두개의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내 자녀에게 이 귀한 사랑으로 어떤것을 함께 해 나갈까? 감사의 고민을 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받은 사랑으로 자녀들을 더욱더 잘 키우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나의 자녀들도 잘 자라 선한 이웃이 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원주시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바우처 카드를 받은날 기뻐하며 단구동의 휼형제 엄마 감사인사 드립니다.
（요 글이 요기에 쓰는 것은 아닌듯합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감사의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남기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