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원주시민이 되어 원주에서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원주천이 아파트 단지, 중앙시장 등 넓게 25km로 조성되어 있어서 산책로로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을이되자 해가 짧아졌고, 오후 6시만 되도 깜깜한 밤이 되니 안전상의 이유로 원주천을 이용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원주천을 이용하는 약자(여성, 장애인, 어린이)뿐만 아니라 보통 성인들도 원주천의 가로등 미설치와 CCTV 가 전무후무하므로 혼자서 원주천을 이용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며칠전 지역뉴스를 보니 00동은 낙후된 가로등을 LED로 교체 사업을 실시한다고 보았습니다.
원주천 산책로 라인을 따라 가로등 설치가 더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범죄율이 높은건 상식입니다.
원주천 어두워질때 범죄의 장소가 아닌 밝은 가로등과 안전한 CCTV를 벗삼아 가족과 친구끼리 소통하며 걸을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라며 원주천에 안전정비(가로등 및 CCTV 설치)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