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차선등의 신호체계를 보면 직좌신호가 거의 대부분인데 이때 우측 보행자 신호는 파란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나 보니 우측차선에서 대기하던 차량들이 우회전을 하려다가 보행신호에 걸려서 우회전을 못하고 대기하는 모습을 계속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회전 차량과 직진차량이 혼합으로 대기하고 있던 차선에서 맨 앞에차가 서버리니 뒤따르던 모든 차량이 멈추게 되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는 신호쳬계가 직좌와 거의 동시에 보행자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는 까닭입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 사항은 바로 이점입니다.
보행자 신호는 직좌신호보다 시간이 짧게 배정되어있습니다.
그러니 직좌신호후 15초 정도 후에 보행자 신호를 켜게 된다면 우측차선 차량에 의한 교통혼잡이 다소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교통관계자 분께서는 이를 참고하시어 조금만 신호체계를 변경하여 주시면 수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