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하기(2022년 4월 30일 이전)
작성일 2018.03.05
조회수 309
원주 출렁다리 | |
작성자 | 한겨레 |
---|---|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른살 늦은 나이에 플리마켓을 통해 스스로의 일자리를 스스로 만든 셀러 한겨레 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원주 출렁다리에 대한 기사를 보고 제안드립니다. 원주시 40억 가까이의 건설비를 들여 만든 출렁다리, 유동인구 예상은 년 300만명이라고 하지만 컨텐츠가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계획중이고 구상중이시리라 믿습니다. 저의 제안은 이렇습니다. 푸드트럭 거리, 핸드메이드 거리, 플리마켓 거리를 기존의 공간을 활용하여 만들고 푸드트럭, 플리마켓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참가비 를 받아 장사하게 하는것입니다. ( 일 1만원~일 5만원 선, 결제를 시에서 맡아서 하고, 해당 참가자들에게 총 매출액의 X%로 수수료를 받는 방식도 있겠습니다.) 식음료 등 제조허가증 이나 KC인증마크 등을 제출 하게하여 제품의 안정성도 고려 해야겠지요. 이 장소를 만든다면, 참가비를 벌수 있고, 원주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자리를 제공 할 수 있고, 이런 것도 있다. 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참가비중 X%를 원주시 발전이나, 원주 복지자금으로 활용한다면 원주 시의 이미지도 좋아 질 것이고, 시 관계자 분들의 하나의 업적으로 남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플리마켓 시장이 궁금하시다면 네이버 문화상점이라는 카페를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문화상점 관계자도 아니고 이 제안을 통해 얻는 이익도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 글을 이해해 주시고 검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