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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29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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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동 농산물 도매시장 앞 육교 설치 건의
작성자 조현희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여주에 거주하고 있고, 봉화산 푸르지오를 분양 받아 금년 12월경에는 원주로 이사할 예정인 입주 예정자 입니다. 전에 원주에 살다가 회사 이직으로 여주에서 거주하고 있으나, 여주와 출퇴근이 가능한 봉화산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다시 원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원주에 살면서 농산물 도매시장앞을 수천번 왕래 하였으나, 그동안 위험하다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족들과 거주할 생각으로 보행자. 특히 아이들의 시선에서 주변 도로를 보니 조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횡단보도 보다 안전한 육료를 설치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건의합니다. 일단 시에서 계획을 하고 계신지를 먼저 확인하는것이 순서인데, 저의 정보력으로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봉화산 택지는 제가 분양받은 푸르지오만 900세대 이상이 살게 될 곳이고, 추가로 분양 예정인 단지가 더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봉화산 지구는 앞으로도 더 개발 될 예정인것도 들었습니다.
사람이 많아 지다보면 전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도 문제점으로 야기 될 수 있고, 특히나 안전은 항상 강조해도 부족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얼마전 만종에 육교가 철거 되었더군요. 개인적으로 그곳을 차량으로만 지나다보니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육교가 없던 곳에 설치를 건의하려고 하니 양심에 가책이 느껴지지만 꼭 필요해 보여서 글을 올립니다.
가까운 수원시를 보면 진입부에 원형육교가 멋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조명도 분위기를 더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산물 도매시장 앞이 구조 상 수원과 같은 원형 육교가 들어와도 문제가 없어 보이고 서울, 경기에서 원주를 들어서는 초입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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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