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흥양리 주민입니다.
저희집 위로 치악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긴 입장료가 무료이기때문에산행하는분들이 여기서 출발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특히 산행절정인 가을에는 관광차가 전국에서 많이 옵니다. 국립공원앞까지는 차가 올라갈수없는 도로이기때문에 저희집앞 작은계곡에서 많이 주차를 하거나 정차를 하고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장소입니다.. 너무도 좁은 다리라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되고 자가용이 아닌 관광차가 많이 있기때문에 다리를 확장해아 하는 개선이 필요합니다.또한 하수처리가 잘 되지 않아서 인지 비만오면 사진과 같이 물바다입니다..물이 아래로 내려오기때문에 사진으로 보시는바와같이 차도그렇고 사람이 걸어가기조차 힘듭니다 물쌀로인해 시멘트도 많이 갈라지고 파여있어저희아버지가 몇번을 직접 공사를해서 고쳐본적도 있지만 한해가 갈수록 심각합니다. 비가 그친후에도 물줄기는 2~ 3일정도는 맘추지 않고 계속 흐르는 상태입니다 치악산국립공원이라서 산을찾아오는사람들의 길이기도 한데 너무 개선을 안해주시네요. 이동네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타지역에서 치악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챙피할때도 있습니다.. 제가괜히 ㅋㅋㅋ 현장에 방문해서 상황을 잘 검토하시어 좋은방향으로 개선해주시면 너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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