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반곡관설동의 명소가 된 벗꽃길에 대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년전에 조성된 벗꽃길은 반곡관설동의 명소를 넘어서 원주의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 되어 벗꽃이 만발하면 수많은 주민들이 꽃구경을 오고 산책을 하고 지역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봄에만 그런것이 아니고 모든 계절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원주천 둔치를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금대리까지 올라가고 있고 또 가볍게 산책을 하는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좁은 도로에 자전거와 산책나온 주민들 사이를 차량들이 많이 다니면서 아찔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 벗꽃길을 따라 운동하는 자전거와 차량, 주민과 차량간의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벗꽃길에 차량통행을 제한을 하면 좋겠고 벗꽃길을 따라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민들의 안전이 달려 있는 문제라 신속하게 처리 되면 좋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촌댐과 연계한 광광지로 육성하고 벗꽃길을 찾는 주민들을 늘려도 좋을 듯합니다.

또한 영서고부터 금대리까지 원주천 변이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풀속에서 야생동물들이 야간에 벗꽃길로 갑자기 뛰어 올라와서 자전거와 부딛치는 사고도 직접 겪어습니다. 천변을 둔치로 만들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산에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