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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7백만 원짜리 건물 2년째 방치한 원주시청 | |
작성자 | 김종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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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7백만 원짜리 건물 2년째 방치한 원주시청
도 하지 않고 있어 예산낭비라는 비난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원주시는 2010년경 동화리 오수중계펌프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인근 동화리주민들의 혐오시설반대에 대한 주민과 협의로 동화리 오수중계펌프장인근에 농산물 판매장을 신축하여 임대로 없이 주민들이 사용하기로 협의하였으나, 주민들은 판매장운영 인적자원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하고 있으며 원주시청은 팔짱만 끼고 있다가 지난 5월 30일에야 “시설물 사용권한 절차 이행”을 위한 사업계획서 제출을 요구하였다. 이에 원주시는 2014년 12월까지 계약체결이 원활치 않을 경우 타 용도사용을 검토하겠다는 검토 안을 계획하고 있다. 안하고 있다는 문막주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고 판단하는 오수중계펌프장을 설치하면서 주민들과 사전 협의도 없었고 사업설명회가 없어 주민들은 사업 시공 전에 보상대책으로 농산 물 판매장을 급하게 요구하여 동 오수중계펌프장을 설치하였다고 주민들은 이야기한다. 방치하고 있어 원주시나 주민들이나 시민혈세를 너무나 우습게보고 있다는 지적이다. 2년이 지난 이제야 주민들에게 계획서를 요구한 원주시청은 자신들이 맡은 업무를 전혀 관리하고 있지 않아 더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복수 건축 관련 관계 건축업자들의 답변을 보면 철골 건축연면적 95.85㎡는 실제 건축비가 사업비의 60%정도도 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반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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