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4.10
조회수 1223
| (04.10)인생 뭐 있어...( 정직과 성실한 삶 ) | |
| 작성자 | 손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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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내가 밉다. 그대로부터 멀어져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까워지는 손길이 나를 슬프게 한다. 그대로부터 비워져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채워지는 욕심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대로부터 돌아서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다가가는 발길이 나를 허무하게 한다. 그대로부터 잊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아침 첫 마음에 안아 버리는 내가 밉다. *** 비 오는 날엔 누군가의 우산이 되고 싶다. 그 언젠가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쓸쓸히 혼자 길을 걸은 적이 있었지 옷은 옷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젖은 채 발길 닿는 거리마다 빗물이 흐르고 누군가가 다가와 나의 우산이 되어 줬다면 빗물이 그토록 차갑지는 않았을 거야 그칠 줄 모르고 내리는 비에 외로움도 젖어버린 거리 바 보처럼 나도 비가 되고 말았어 비 오는 날엔 누군가의 우산이 되고 싶다. 누군가가 나처럼 외롭지 않아도 될 테니까 비 오는 날엔 누군가의 우산이 되고 싶다. 누군가가 나처럼 비가 되지 않아도 될 테니까 ============================================= *** 정직과 성실한 삶 하루의 삶을 늘 평안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은 복된 삶이다. 누구와의 만남을 통하여 희노애락이 바뀔 수 있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이 고난의 시간이라면 평안은 멀리 달아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고난 속에 해답을 얻고 나갈 수 있는 지혜가 있다면 오늘 하루도 감사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고난 속에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삶은 무엇일까? 고난이 유익으로 전환되는 삶이 무엇일까? 바로 정직과 성실한 삶이다. 정직은 진리에 순종하는 삶이요. 성실은 맡은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이후에 주어지는 환경의 대처방법은 평안과 감사로 주변사람에게 훈훈한 감동거리를 제공하는 삶이 되어질 것이다. 진정한 정직과 성실한 삶은 모진 비바람에도 열매를 맺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아름다운 설계로 복된 날 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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