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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12.04.05 조회수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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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인생 뭐 있어...( 나눌 수 있는 마음... )
작성자 손성기
이 글을 읽으시고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 좋은 것을 주기 전에 오는 신호


무지개는
하늘이 세상에 눈물을 흘리고 난 후에야
다가오는 아름다움입니다.

눈은
오랜 기다림으로 몇 개의 계절을
견뎌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축복입니다.

아!!!
늘 고개를 가로저었지만
이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이 우리에게
값진 것을 주려고 마음먹었을 때는
시련과 기다림을 먼저 준다는 것을...





***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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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 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한 번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귀에 거슬리는 말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만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간만 되시길...

인생 뭐 있어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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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