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박건호 공원 농구 코트 수리 요망~!
박건호 공원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원주시민들의 사용이 활발한 곳임을 원주로 이사온 후 매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의 공원 사용, 그 중에서도 농구장은 주말은 말할 것 도 없고, 평일 학원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몇 안되는 시설 같습니다. 그런데 1주일 전 부터 한쪽 코트에는 아이들이 놀지 않길래 자세히 보았더니 농구 골대가 부러져 있더군요~@@ 늘 공원 관리가 잘되고 있어 보여 좋았는데 서둘러 농구 골대 수리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녁 8시가 넘어가면 어두움 속에서도 뛰어 노는 아이들을 매일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밝지 않더라도 농구 쿠트와 베드민턴장에 조명을 달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을 어른들이 챙겨 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