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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3.07.21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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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로 올 여름 더위 건강하게~ <단월드>
작성자 강영애
무더운 여름의 본 모습을 보여주는 요즘은 스스로 건강관리 잘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우리 조상님들은 이열치열로 삼복더위를 넘겼다고 하는데요
열을 열로서 다스린다는 뜻인데요

여름철에는 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가운 음식이나, 얼음음료를 즐겨찾습니다.
조금 마시는건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기에 좋지만, 자주 찬음료나 음식을 먹게 되면 속이 금방
차가워져 배탈이 나고, 몸의 기력이 떨어져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죠

우리 몸속의 장기들은 37도 이상을 유지해야 건강한 몸관리가 됩니다.
하지만 37도 보다 온도가 떨어지면 오장육부의 움직임 더디고, 장은 연동운동을 하지 않고,
복부에는 지방이 쌓이게 되어 복부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속이 차가우면 몸의 열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 두통, 냉방병에 걸리게 되는데요

날씨가 더울수록 꼭 명심해야 하는건 얼음 음료는 조금만 먹거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거나,
몸속 열을 더해줄 수 있는 몸 보신 되는 영양식도 잘 챙겨 먹어야 합니다.

만약 차가운 음료를 많이 마셔 장에 탈이 났다면 복부에 따뜻한 찜질을 하며 충분히 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죽을 조금씩 먹으며 아픈 장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름에는 그냥 있어도 땀이 나기에 운동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더울수록 몸속 열을 땀을 통해 내보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땀이 나는 운동을 하루 30분 내외로 하면서 땀을 충분히 나게 하여 몸속 노폐물이 땀을 통해 빠져나가도록 해주면 더위도 훨씬 덜 타는 몸이 됩니다.

"이열치열" 꼭 명심하고 무더운 여름 우리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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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