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 댄싱카니발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열린 댄싱카니발의 좋은 여운이 남아 글을 남긴다.

가을하늘 아래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펼쳐졌던 관객석의 화려한 조명들과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열심히 연흡하셨던 솜씨들을 멋지게 보여주셨던 무대와 국내 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민속춤과 노래 그리고 전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시민들과 함께 평화를 기원하는 ＇Heal the world＇ 노래, 드론쇼의 화려한 불빛쇼 등등이 아직도 생생한 기억으로 남는다.

내년에도 또한 더 멋지고 뜻깊은 원주 댄싱카니발이 많이 기대가 된다!!!
강원도 뿐만 아니라 세계속의 원주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