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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2024.01.16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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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오른 원주시
작성자 (주)매머드 01088412404
2024/1/14
2시경 원주시 소금산 그랜드밸리 에도착 했을때때
비가 살짝내리기시작했으나
수많은사람들이 정상에있는 출렁 다리로 오르고있었고 출렁다리까지 갔을때는 지대가높아서인지 이렇게 계속가도되나 싶을만큼 오던비가 얼어 빙판이되어갔고
쓰던우산에 내린비가 고드름이 되어 출렁다리는 건널엄두도 못내고 하산하였습니다.
내려오는 내내 데크도 미끄러워 올라오느사람들에게 위에 심각성을얘기하며 오르지 말라하고 입장권 받는분께도 일런상황에 입장시키는거 무리이며 위험하니 통제를 해야하는거 아니냐 왜 발권을하고 입장안내를하느냐 경고 를 했네요.
몸녹인다고 소금산안에 들어간카페에서 와이프가 너무 추워하기에 차를 이쪽으로가져올수도있는지 물으니
안내실에 반호등록을 하면 바리게이트를 열어준다하였고
소금산 관광지 입구 공용주차장 에서 카페쪽으로올때 관리자분이 바리게이트를 열어줬고
1시방향 우회전하는 내리막길 강위에 낮은다리 로 진입하려는데 차가 미끄러지더니 제어불가능하게 강밑으로 전복되고말았어요.
에어백 다터졌고 운전석문을 열수있어 기어나와 보니
지나가던 분들이 신고하여
구급차와 경찰차 견인차가 도착 하고있었고
사고수습이 시작되었죠.
그런데 그짧은 내리막이 빙판이라 견인차도 구급차도 내려오지못해
관리인에게 염화칼슘을 뿌리게 해서 구급차가 내려왔네요.
와이프며 관광객들 걸어나오는 그 길은 미끄러운게아닌 빙판이라 어르신들은 넘어지고있었고
놀라 오열하는 와이프는 원주시 고소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다르사고가 더있었는지 산위에서 이런 날씨에 사고자는없었는지
심각히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차는 전복되어 전손처리하기로하고
저는 입원중입니다.
돈내고 놀러가서 수천깨지고 나왔습니다.
고드름이 얼리는상황에
산으로 입장을 시키고 어떤 관리나 확인도 하지않은체 시설안에 관광객들 방치시킨 원주시 문제 심각하다고 생각되어
난간대도 없고 빙판길 돈받고 입산 시키고.
도로는 아이스빙판인데. 재설작업도 하다가 말고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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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