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급격한 노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평생교육의 가치가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질좋은 교육을 주민에게 공공으로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의 강사풀과 연계해 주민의 삶의 질적성장과 행복을 추구하는것이 지역주민자치센터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주민의 입장에서 센터프로그램의 안내를 묻는데 이것도 모르냐는 식의 수직적인 상담태도, 평생교육사의 직분에 대한 프로의식없이 귀찮아하고 따지는 듯한 말투에 되려 행복추구를 위해 전화한 주민의 한사람으로 불행해졌네요.
봉사직이라 그런건가요? 자기직에 대한 자긍심이 없다면 주변에 짜증과 불만의 악을 전염시킨다 봅니다. 봉사란 진정으로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기본이 되야지 대상자위에서 군림하는 교만한 자는 봉사직과 어울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