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요즘 KBS에 방영되고 있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드라마 내용에
＂원주방직공장＂ 운운하며 원주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대사가 자주 나옵니다.
청정, 건강을 모토로 분투하고 있는 헬시원주의 이미지에 대한 심각한 훼손입니다.
KBS 시청자 게시판에도 해명요구의 글을 올렸지만, 시 차원에서도 항의가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어제 방송에는 원주톨게이트에서 덤프트럭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나오더군요.

드라마 스토리 전개상 특정지역이 나올 이유가 없어 보이던데,
시 차원에서의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원주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