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플러스마트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다 어제 황당한일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그동안 국산인줄 알고 사먹었던 마른오징어 가 포장지는 국산오징어라고 씌어있고 조그만 라벨에 중국산이라고 적혀있더군요 물론 작업과장에서 오류나 직원의 실수로 잘못 붙였을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잘못붙인거나 사소한 직원의 실수로 오류가 났다거나 설명을 해줘야 함에도 그냥 윗사람 한테 전화걸더니 별로 관심없는듯 아무런 얘기도 안하고 계산하는 직원 분도 전화만 끊고 아무말도 안하더군요 사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쨋든 잘못된 표기이기 때문에 이의 제기를 햇을뿐인데 거 참 오히려 제가 뻘쭘 하더군요 시청이나 동북쇼핑 본사에 이메일이나 관련글을 올리려 했으나 아예 홈페이지가 없더군요 작지않은 규모의 업체인데 소비자신고 전화도 없고요 암튼 물건들 사실때 세심한 관찰과 확인이 필요합니다. 어느 마트에 가서든 이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모쪼록 업체쪽에서도 이런일이 있으면 소비자 한테 해명하고 확실히 넘어갔으면 좋겟습니다.
아래 사진첨부했으니 비교바랍니다. 앞으로는 상사와 전화해서 끊어버리고 소비자 앞에두고 그냥 무시하는 처사는 없었으면 합니다.